린컴퍼니, 온라인 여성복 '디어케이' MZ세대 공략

    안성희 기자
    |
    21.03.05조회수 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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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온라인 전용 여성복 '디어케이'가 MZ세대 공략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시즌 론칭한 이 브랜드는 '케네스레이디'의 헤리티지에 트렌디함과 가성비를 더해 이커머스 마켓에 밀착 대응하는 중이다.

    전체적인 브랜드 콘셉트는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이 데일리룩으로 착장한 컷이 많이 보여지면서 브랜드 팬덤도 점차 탄탄해지는 추세다. 작년 F/W시즌에는 스타일리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 봄 디어케이는 동화 속 모티브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 어린 시절 동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달콤한 컬러와 디테일로 표현했다. 디어케이가 보여주고 있는 소녀스러운 색감과 퍼프, 셔링, 와이드 칼라 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원피스에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하거나, 셔츠에 크롭 탑을 매치시키는 신선한 스타일링은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그 외에도 보이 프렌드핏 재킷, 버뮤다 팬츠, 점프 슈트 등도 인기몰이 중이다. 디어케이는 현재 자사 온라인몰인 바이린샵(bylynn.shop)과 W컨셉, 29cm, 무신사 스토어, HAGO 등에 입점해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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