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출신 이상훈 상무, 패션플러스 영업총괄로

    안성희 기자
    |
    21.03.04조회수 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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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출신의 이상훈 상무가 최근 패션플러스(대표 채영희)의 영업총괄로 합류했다. 이 상무는 2005년 LF에 경력으로 입사해 ‘헤지스맨즈’ 기획과장과 ‘헤지스레이디스’ BPU장, ‘질스튜어트’ BPU장, ‘헤지스맨즈’ BPU장으로 활동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다.

    이후 LF 계열사인 트라이본즈로 자리를 옮겨 활동해오다 이번에 패션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커머스 마켓 성장과 함께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패션플러스는 연간 4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3월에는 신규 MZ쇼핑몰 스타일크루를 론칭해 6000억대 매출을 목표로 한다.

    한편 패션플러스는 1999년 국내 최초의 패션 브랜드 쇼핑몰로 출범했으며 2012년 대명화학 내 온라인 계열사로 편입되고 2015년부터 채영희 대표가 맡아 매출 볼륨화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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