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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렐 이어 독립문까지 인수한 권성윤의 뒷심!

Wednesday, March 3,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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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윤 엠케이코리아 대표의 강력한 한방이 터졌다! 국내 토종 패션브랜드 기업인 독립문 인수를 확정 지으며 패션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엠케이는 국내 최장수 패션 기업인 독립문의 사업 형태와 운영 방식 등이 지난 30년 동안 몸 담았던 뱅뱅어패럴과 상당히 유사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

독립문 또한 안정적이고 책임있는 사업 운영의 주체를 찾아온데다 국내 대표 캐주얼 기업인 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의 장남인 권성윤 대표와 사업의 장기적 방향성에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인수 협상이 맞아 떨어지며 결정을 내리는데 속도가 붙었다는 후문.

특히 합리적 가격, 두터운 고객층, 안정적 유통망 등 독립문의 기존 경쟁력을 최대한 강화하고, 디자인은 물론 소싱 강화를 통해 골프 캐주얼 패션시장내 볼륨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 독립문은 ‘메리야스’로 1970년대 수출 기업 반열에 올랐고 1971년 캐주얼 브랜드 ‘PAT’를 출시하며 국내 대표 패션기업으로 성장했다. 이곳은 캐주얼 브랜드인 PAT와 엘르골프, 엘르스포츠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권 대표는 지난해부터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 사업권을 이어받아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리론칭했다. 이번 독립문 인수를 기반으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골프웨어, 캐주얼 브랜드까지 패션 사업의 영역을 높여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브랜드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전략이다.

그는 미국에서 MBA를 마친 후 1993년 뱅뱅어패럴에 입사해 리틀뱅뱅, 에드윈, 캐너비 등 다양한 브랜드의 기획,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한 국내 패션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 진캐주얼 브랜드인 뱅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권성윤 대표만의 색깔을 독립문에서 어떻게 펼쳐보일지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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