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더현대서울' 신규 매장 오픈

    강지수 기자
    |
    21.02.24조회수 11768
    Copy Link
    스트리트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50평 규모의 피나클 매장을 2월 24일에 오픈했다. 운영은 주요 파트너사인 투에스에이치스포츠(대표 노승현)에서 한다.



    컨버스 더현대서울 피나클 매장에는 슈즈, 어패럴 컬렉션과 리미티드 컬렉션도 함께 구성하며, 커스텀이 가능한 컨버스바이유 시스템도 도입했다. 백화점 매장 중에는 최초다. 컨버스바이유는 프린트, 자수, 패치, 스터드, 신발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본인의 컨버스를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투에스에이치스포츠는 컨버스 더현대서울 피나클 매장 오픈을 기념해 3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는 2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그 외 럭키박스 이벤트, 해시태그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상세일정은 컨버스 더현대서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지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