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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브리티스 스포츠 브랜드 '론즈데일'이 전속모델인 래퍼 비와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비와이는 론즈데일의 헤리티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트랙슈트와 로고 플레이 상품을 입고 시크한 애슬래틱 스포츠룩으로 표현해냈다.
론즈데일은 올해 '퍼포먼스 라인'과 '라이프스타일 라인' '비플렉스(British FLEX) 라인'을 선보인다. 퍼포먼스 라인은 영국 유니온잭을 모티브로 헤리지티 컬러와 이미지를 강조한 상품군이다. 라이프스타일 라인은 뉴트럴 컬러를 모노톤으로 활용해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비플렉스 라인은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 상품군으로, 론즈데일의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된 래퍼 비와이가 디자인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론즈데일은 이번 상반기에 팝업뿐 아니라 정식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며,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함께 다양한 유통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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