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예작, 설 선물세트 물량 10% 확대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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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20조회수 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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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예작이 올해 설 선물세트의 물량을 전년대비 10%이상 늘렸다. 회사측은 "코로나19에 이번 설 연휴에는 선물 전달을 통한 비대면 인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물량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예작의 설 선물세트는 셔츠와 타이, 벨트로 구성돼 있다. 선물세트에 포함된 셔츠는 항균 셔츠, 스트레치 셔츠, 저지 셔츠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 구매 시 각각 개별 구매가 보다 최대 30% 낮아진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선물세트 3종은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셔츠 선물세트’는 3040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찾는 스타일의 셔츠 2벌로 구성됐으며, ‘셔츠&타이 선물세트’는 2030 사회 초년생 남성을 위한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활동성을 갖춘 셔츠 및 타이로 만나볼 수 있다. 중장년 남성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 ‘셔츠&벨트 선물세트’는 스타일리시 한 동시에 지나치게 튀지 않는 핏과 디자인이 장점인 셔츠와 벨트로 선보인다.

    예작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도 일명 ‘언택트 명절’이 예상되어 직접 찾아가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령대별로 적합한 세트 구성과 부담을 낮춘 가격대로 실속을 챙긴 이번 제품을 통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올 한 해도 무탈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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