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파네라이' 신세계 강남점에 뉴 콘셉트 오픈

    곽선미 기자
    |
    21.01.19조회수 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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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트코리아(대표 이진원)가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파네라이'의 새로운 콘셉트스토어를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위치한 이 부티크는 기존 매장들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색다른 공간을 제안한다.

    매장 밖에서부터 보이는 중앙의 대형 벽시계가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네라이의 아이코닉한 시계 다이얼을 크게 만든 버전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왼쪽 벽면에는 브라스 소재의 벽걸이 선반을 두고, 브랜드의 다양한 오브제들을 전시해놨다.

    고객들은 파네라이 워치의 기술적인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고급스럽고 친숙한 공간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기존의 매장이 표현하고자 하는 파네라이만의 이탈리아 감성은 유지하되, 심해 속을 탐험하는 콘셉트로 구성한 신세계 강남점 부티크는 아늑하면서도 세련되고,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준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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