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트리트 럭셔리 GCDS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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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3조회수 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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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GCDS가 국내 상륙한다.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전개하게 될 GCDS는 2015년 이탈리아노 밀라노에서 줄리아노와 지오다노 칼자 형제에 의해 시작됐으며, 론칭한지 4년만에 작년 2000만 유로의 매출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워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God Cannot Destroy Streetwear'라는 모토로 스트리트 기반의 럭셔리 브랜드로 출발했다. 특히 GCDS 로고가 있는 스웻 셔츠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매출이 확대되면서 리테일사업에 진출했다.

    2016년 밀라노에 처음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해 현재는 밀라노,피렌체, 홍콩, 런던등 4개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400여개 백화점과 편집샵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중국 본토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컬렉션은 100% Made in Italy 제품으로 밀라노 패션위크 메인라인 런웨이 외에 "Skater or die" collection, “Made in LA” line등의 리미티드 라인이 있다.

    가방 및 쥬얼리 액세서리 라인과 키즈 라인 GCDS Mini와 뷰티, 코스메틱 라인 GCDS Beaty등으로 확장하며 토털 럭셔리 브랜드로 발전 해 가고 있다. 특히나 만화, 캐릭터, 게임등의 서브 컬쳐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이태리 셀럽과 인플루엔서들에게 인기가 많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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