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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브랜드 전성시대, 연예인 모델·TV 광고 점령

Tuesday, January 12,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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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우리 실생활과 뗄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된 지금, TV 광고 속에서도 마스크 전문 브랜드를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스크가 브랜드화되며 김수현, 조정석, 서예지, 김다미 등 스타를 전속모델로 기용하며 본격적인 브랜딩에 나서고 있다.

쌍방울(대표 김세호)의 트라이(TRY)는 한류스타 김수현을 모델로 내세워 지난해 말부터 트라이 마스크 TV광고 진행하고 있다. 속옷 브랜드라는 다소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해 빅모델을 기용해 다운에이징 효과를 노린다. 영상 속에서 김수현은 도시를 달리며 시민들에게 트라이 마스크를 나눠준다. 달리면서도 숨쉬기 편한 KF94 마스크라는 점을 어필한다.

씨앤투스성진(대표 하춘욱)도 보건용 마스크에 아에르라는 브랜딩을 시작하며 배우 서예지 앞세운 TV 광고를 집행했다. 아에르 어드밴스드 상품은 필터 사이언스 기술력을 적용해 기존에 이 회사에서 출시한 스탠다드 베이직에 비해 숨쉬기 편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광고 영상 속 서예지는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을 토로하고 이내 아에르 어드밴스트 상품으로 답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필트(대표 나윤환)의 에티카도 ‘오늘에 맞서다, 내일을 지키다’라는 슬로건으로 영상을 제작해 케이블TV,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다양한 유해 환경에 노출된 시대 속 에티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맑은 숨과 편안한 호흡에 대한 가치를 담았으며 전속모델인 배우 김다미와 김혜준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다미 김혜준이 에티카 상품을 착용하는 영상을 교차해 보여주며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DW바이오(대표 신동석)의 마스크 전문 브랜드 에어데이즈도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기용하고 TV CF를 공개했다. ‘애스크 마스크(ask-mask)’를 콘셉트로 일상 속 마스크가 필요한 순간들을 언급하고 조정석의 위트 있는 대답을 통해 에어데이즈를 해답으로 제시한다. 해당 CF는 공개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220만 회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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