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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간판 그룹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PDO(Polydioxanone) 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2020년 44주차 IR52장영실상을 수상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울트라브이 연구진들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울트라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음으면서 브랜드 파워와 신뢰를 더욱 견고히했다.
권한진 대표는 “울트라콜은 기존 필러와 실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술을 이용해 PDO 고분자 필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에 글로벌 마켓까지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버 기술에 대한 소감을밝혔다.
이번 IR52 장영실상은 국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상품화 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울트라콜 개발을 주도한 울트라브이의 이청천 연구원, 리아 프리실라 연구원, 곽민석 연구원이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한편 울트라콜은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구 형태의 미세입자로 가공하여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한 울트라브이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장기간 체내에 남아 부작용을 유발하는 필러들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이물 반응을 통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효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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