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 큐리엘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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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조회수 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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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시뮬럿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엘몬드(대표 김영대)와 협업해 본인의 이름을 딴 '큐리엘(Qriel)'을 선보이고 주얼리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엘몬드와 큐리가 함께 선보이는 큐리엘은 ‘스타만의 스타일과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기존에 흔히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타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주얼리 라인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상품군은 △목걸이(28만원) △귀걸이(26만원) △반지(18만원) △팔찌(33만원) △목걸이·귀걸이·반지·팔찌 4종SET(84만원)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목걸이 ‘앤틱 그레이스(Antiq Grace)’는 앤티크한 코인에 큐리의 로고가 새겨져 클래식한 느낌과 우아한 십자가 디자인이 어우러져 가을의 품위를 물씬 풍긴다. 팔찌 ‘힙 체인(Hip Chain)’은 힙한 감성을 현대적 느낌으로 재해석한 팔찌 디자인으로 스톤을 체인 측면에 세팅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가드링 반지는 하얀 눈꽃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유럽 보석 감정원(EGL)이 인증한 최고급 스톤으로 만들어져 천연 다이아몬드와 가장 흡사한 경도를 자랑한다. 고도의 세공 기술이 필요한 ‘100 컷팅’ 설계로 스톤의 다채로운 섬광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엘몬드 관계자는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섬세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주얼리 라인”이라고 소개하며 “데일리는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주얼리를 찾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해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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