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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코리아(대표 양승준 닐리차드파커)의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JTBC 스튜디오 산하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예능 '와썹맨 시즌2'(이하 '와썹맨')와 함께 제1회 ‘꼬맹쓰 재능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와썹맨은 지오디(g.o.d) 박준형이 핫한 인물과 핫플레이스 등을 찾아가 소개하는 웹예능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업로드 된다. 지난 27일 공개한 와썹맨 21회에서는 구독자들의 애칭인 꼬맹쓰와 함께하는 제1회 꼬맹쓰 재능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크록스 액세서리인 ‘지비츠™ 참(Jibbitz™ Charm)’ 디자인을 겨루는 행사로, 꼬맹쓰들이 신발 커스텀을 주제로 자신만의 크록스 참 커스터마이징을 선보였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5팀은 틱톡(TikTok) 커스텀계를 휩쓴 최연소 참가자부터 타투이스트 듀오, 커스텀 유튜버, 가죽 전문 커스텀 디자이너, 셀럽들의 최애 커스텀디자이너 등으로 쟁쟁한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크록스의 시그니처 슈즈이자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클로그’를 다양한 커스텀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크록스의 지비츠™ 참을 더해 더욱 유니크함을 살려다.
우승자는 12월 4일 오후 12까지 진행하는 투표를 통해 가려진다. 1등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을 구독자들이 직접 뽑을 수 있도록 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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