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기본 충실 '이서진 코트' 꽃중년 공략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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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0조회수 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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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웰메이드가 일명 '이서진 코트'로 뉴포티 남성을 집중 공략한다. 시즌에 구애 받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웰메이드는 베이직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중기장 길이감의 코트를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함께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구스 다운, 마이크로 섬유 재질의 보온 소재인 신슐레이트 퀼팅 충전재 등을 안감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딱 떨어지는 핏에 보온성을 높인 안감을 사용해 얼어 죽어도 코트를 입으려 하는 ‘얼죽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 코트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코트는 어떤 이너와 함께 입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며 "클래식한 슈트에 코트를 입으면 점잖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때로는 아가일 패턴 등의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로 이너로 입으면 전체적인 룩에 유니크한 멋을 낼 수 있다"고 전한다.

    나아가 패턴이 없는 솔리드 물의 코트만 갖고 있다면 올겨울에는 컬러 믹스가 어우러진 타탄 체크 패턴의 코트에 도전해 보는 것도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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