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프로젝트엠(PROJECT M)이 F/W 헤비다운 컬렉션 출시와 함께 배우 서강준과 함께한 아우터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프로젝트엠의 뮤즈인 배우 서강준은 이번 화보를 통해 겨울 T.P.O에 따른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올 겨울 키 아이템인 덕다운 숏패딩은 모두 10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며 여유로운 사이즈의 세미 오버 핏으로 체형에 상관없이 캐주얼 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솜털과 깃털 8:2의 황금비율로 이루어진 덕다운 충전재와 넥 안쪽 마이크로 알로바 공정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극대화 하였으며 뒷목이 닿는 안쪽에는 핫팩 포켓을 부착해 신박한 아우터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뉴트로 감성의 코듀로이 푸퍼 다운은 라이트 베이지와 카키 두가지 컬러의 순면 코듀로이 소재로 볼륨감은 높이고 컴팩트한 기장감과 활동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만 개의 볼로 구성된 친환경 충전재 패딩으로 복원력이 뛰어나며 워셔블 세탁 및 쾌속 건조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아우터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강준은 라이트 베이지 코듀로이 푸퍼 다운에 화이트 목폴라와 톤온톤 쉘파&코듀로이 리버서블 베스트로 따뜻한 감성의 레이어드를 선보였다.

또 미들 기장의 프로젝트엠 다운 점퍼는 비즈니스 룩을 즐겨 입는 남성 직장인들의 데일리 아우터로 제안한다. 덕다운 충전재에 탈 부착이 가능한 폭스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딩이다. 힙을 덮는 적당한 기장으로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캐주얼부터 셋업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뉴시즌 아우터 컬렉션은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친환경 소재 사용 및 경량화를 포커스로 태양광을 받으면 스스로 열을 내 온도를 높여주는 솔라볼 충전재의 푸퍼 다운을 주력으로 세탁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블랙, 베이지, 크림, 라이트 그레이 등의 베이직한 컬러 구성으로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