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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살몬(대표 박민선)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킨더살몬이 올 겨울을 대표할 에센셜 컬렉션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감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했으며, 오래 입을 수 있는 '우아한 타임리스'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이번 에센셜 컬렉션의 아이템들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깐끌리니의 고급 원단으로 제작했다. 킨더살몬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담은 셔츠부터 페미닌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드레스, 곧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핸드 메이드 기법을 이용한 캐시미어 코트까지 구성도 다양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잡화 라인까지 구성해 미니멀하고 컴팩트한 느낌을 담았다. 슈즈 라인은 펌프스와 앵클부츠를 동일한 라스트로 제작했다. 슈즈에 사용된 이탈리안 베지터블 가죽은 광택감이 돌고, 안감은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거기에 웰트 스티치와 얇은 천연 우드 소재로 감싼 굽, 그리고 레더 솔로 디테일을 더해 견고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풀어냈다.
가방 라인에서는 지난 여름 에센셜 컬렉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eather-Trimmed Canvas Crossbody Bag’ 제품이 F/W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한 컬러로 새롭게 선보인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크로커다일 무늬 가죽을 사용한 새들백 등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빈티지 무드의 반달 모양으로 올 겨울 두터운 복장을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박민선 킨더살몬 디자이너 겸 대표는 “우아하고 편안한 상의와 활동성을 고려한 데님과 울 팬츠로 군더더기 없이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모든 일상의 순간에서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겨울 에센셜 컬렉션은 브랜드 킨더살몬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29CM,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이번 에센셜 컬렉션의 아이템들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깐끌리니의 고급 원단으로 제작했다. 킨더살몬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담은 셔츠부터 페미닌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드레스, 곧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핸드 메이드 기법을 이용한 캐시미어 코트까지 구성도 다양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잡화 라인까지 구성해 미니멀하고 컴팩트한 느낌을 담았다. 슈즈 라인은 펌프스와 앵클부츠를 동일한 라스트로 제작했다. 슈즈에 사용된 이탈리안 베지터블 가죽은 광택감이 돌고, 안감은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거기에 웰트 스티치와 얇은 천연 우드 소재로 감싼 굽, 그리고 레더 솔로 디테일을 더해 견고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풀어냈다.
가방 라인에서는 지난 여름 에센셜 컬렉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eather-Trimmed Canvas Crossbody Bag’ 제품이 F/W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한 컬러로 새롭게 선보인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크로커다일 무늬 가죽을 사용한 새들백 등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빈티지 무드의 반달 모양으로 올 겨울 두터운 복장을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박민선 킨더살몬 디자이너 겸 대표는 “우아하고 편안한 상의와 활동성을 고려한 데님과 울 팬츠로 군더더기 없이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모든 일상의 순간에서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겨울 에센셜 컬렉션은 브랜드 킨더살몬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29CM,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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