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티아이포맨이 전속모델 안보현과 함께 한 윈터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시그니쳐 아이템인 CPO(Chief Petty Officer, 미해군 하사관 사이에서 착용되는 셔츠 재킷의 일종) 재킷과 핸드메이드 코트, 그리고 플리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티아이포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광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경량구스다운 점퍼를 추가하며 올 겨울을 완벽한 스타일링과 따뜻함을 동시에 제안한다. 특히 CPO 아이템은 울과 캐시미어 등 고급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화사한 블루, 톤다운 된 오렌지 등 컬러감이 돋보인다.
태양빛이나 실내 조명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을 활용해 섬유자체에서 열을 내는 방식의 신소재인 에어로히트(Aeroheat) 등 고가의 원단을 사용하여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이후 야외활동이 줄어든 요즘 집콕 라이프를 즐기는 남성을 위해 각양각색의 플리스(후리스) 제품을 선보이며 티아이포맨 앰버서더인 배우 안보현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집콕생활의 힐링라이프를 선사한다.
티아이포맨의 플리스 제품은 스웻셔츠, 후드티셔츠 뿐만 아니라 플리스 CPO 재킷에 배우 안보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캠핑의 요소를 넣은 패치워크를 더해 감성적인 캐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안보현은 지난 26일 첫 방영된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스마트하고 지적인 ‘서도균 팀장’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원터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극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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