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SFW] 나인틴에이티, 패션필름 같은 런웨이 굿

Friday, October 23, 2020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 VIEW
  • 1859

마치 한 편의 멋진 시리즈 패션필름을 보는듯한 런웨이! 문정욱 패션 아트 디렉터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나인틴에이티(NINETEENEIGHTY)’가 어제(22일) 오후 1시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2021 S/S 컬렉션 3개의 무대를 선보였다.

나인틴에이티의 이번 컬렉션은 ‘돌아온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표현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세상을 비유했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각박한 사회적 구조 속 장르 간의 충돌을 묘사했다. 또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나라를 꿈꾸며 새로운 나라에 대한 그리움과 극복, 그리고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의상에 그려냈다.

뷰티 디렉터 방차민이 헤어 메이크업 등 무대 분장을 총괄하며 이번 쇼의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임새병 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텍스타일 디자인 의상도 출품됐다.












문정욱 패션 아트 디렉터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디지털 런웨이로 진행되기 때문에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젊은달 와이파크’ 박물관에서 패션쇼 영상을 촬영했다”면서 “유명 작가들의 조형 예술 작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패션과 융합한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지난 6월 광고 및 콘텐츠 마케팅 전문 기업인 미디어스퀘어(대표 안정모)와 소속 계약 체결과 어패럴 사업부 총괄로 선임된 이후 첫 행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론칭을 앞두고 있는 스테이케이션 브랜드 ‘엘리스레베(ALICE REVE)’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텐야드(10YERD)’도 함께 공개했다.

나인틴에이티는 2012년 론칭한 브랜드로 다양한 장르와 융합한 ‘컴바이너블 컬렉션(combinable collection)’을 지향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엘리스레베와 텐야드는 오프라인의 붕괴와 모바일 쇼핑, D2C의 성장 등 코로나19로 과거 어패럴 브랜드의 성장 공식이 빠르게 무너지면서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의 밸런스 그리고 기획과 제조 등 옛날과 완전히 다른 새롭게 진화 한 방식으로 론칭된 브랜드다.

한편 문정욱 패션 아트 디렉터의 ‘나인틴에이티 위드 엘리스레베, 그리고 텐야드’ 컬렉션은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TV, 위챗 미니 프로그램, 쇼스튜디오,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 홍영석 기자]

☞ 나인틴에이티 디지털 런웨이 보기(클릭)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