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웨어 로브로브, 신상 편집숍 패브리크 입점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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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0조회수 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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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에서 이번달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에 새롭게 문을 연 MZ세대 타깃 오감체험형 편집숍 패브리크(FABRIK)가 국내외 브랜드를 오프라인 채널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플랫폼 역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패브리크는 포토존과 팝업존 등 차별화된 매장 구성으로 MZ세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브랜드들이 속속 입점하는 등 플랫폼 역할을 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앞으로도 패브리크는 해외 및 온라인 브랜드 등 젊은 소비자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매장에 순환 배치하고,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등 패브리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론칭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프아카이프의 입점을 결정했으며 두번째 주자로는 라운지웨어 전문 브랜드 로브로브를 선정해 큐레이션을 시작했다. 로브로브는 한 벌로 24시간, 365일 모든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을 모토로 전개되고 있는 브랜드다. 홈웨어로도 일상복으로도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로브 아이템이 대표적이며 플라워 및 기하학 패턴 등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미한 스타일로 연예인들의 사복 패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로브로브는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폭넓은 아이템의 컬렉션을 전개하며, 자신만의 취향이 반영된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호하는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패브리크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들에게 선보여질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2030 소비자들을 전격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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