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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에서 2040 여성들에게 핫한 '루에브르' '아더앤드' 등의 핸드백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새로움을 불어넣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두 브랜드의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각각 판교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진행 중이며, 매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잘 보여지지 않았던 두 브랜드를 전개해 이목을 끌었다.
현재 판교점에서 진행중인 루에브르는 오픈 5일차인 오늘까지 높은 매출고를 올리며 층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랜드 가치관과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핸드백과 의류 라인을 감각적으로 디스플레이해 더욱 조명받고 있다.
루에브르의 영감이 되는 ‘빛과 그림자’를 모티브로 브랜드 특유의 아티스틱한 감성과 아카이브를 담은 공간으로 꾸몄다.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삭 드 루미에르’와 ‘삭 드 트롬펫’을 중심으로 한 핸드백 라인에서부터 의류 라인까지 20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팝업을 진행 중인 아더앤드 또한 F/W 컬렉션을 탄탄한 상품력과 디테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규 고객을 흡수하고 있다.
루에브르와 아더앤드는 온라인 편집숍에서 톱셀러에 오르내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루에브르는 'W컨셉'에서 의류를 포함한 전체 카테고리 중 판매 순위 톱3에 오르내리는 브랜드며, 아더앤드는 론칭하자 마자 브랜드 유명도 없이도 편집숍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아왔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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