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첫 스마트워치, 초도 물량 완판!

    강지수 기자
    |
    20.09.29조회수 19669
    Copy Link



    로저나인(회장 신재호)의 'PXG골프웨어'가 스마트워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하루 만에 완판했다. PXG골프웨어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브랜드 첫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3 티타늄 PXG' 에디션을 이달 출시했는데, PXG VIP 고객을 중심으로 준비한 1000개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PXG와 삼성전자의 온라인몰에서 판매했고, PXG 골프웨어를 입는 골퍼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소진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 출시를 기념해 진행했고, 스마트워치와 함께 워치용 골프앱 스마트캐디, PXG 골프 굿즈(볼마커 디봇툴), 스트랩 2종(가죽 스포츠), 워치 페이스(시계 화면)를 함께 구성해 총 99만원에 판매했다. 스마트캐디앱은 골프 라운딩 시 필요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고, 전세계 골프장의 95%인 4만여개 골프 코스 위성지도, 항공 사진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골프 코스의 경우 고저차 정보 등을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워치의 PXG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도 연동할 수 있도록 해, 휴대폰으로도 PXG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