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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디씨레이블(대표 송우범)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노르웨지안레인(Norwegian Rain)과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론칭한다. 이 회사는 기존에 전개중인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피디오클래식에 이어 전략적으로 프리미엄급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노르웨지안레인은 유럽에서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노르웨이의 베르겐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비스포크 테일러 디자이너인 티 마이클과 크리에티브 디렉터 알렉산더 헬러의 합작으로 시작부터 유럽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의 바버, 프랑스의 까웨(케이웨더)와 같이 클래식함과 모던한 스타일에 고기능성 원단이 접목된 프리미엄 브랜드다.
북유럽은 산이 많고 2~3일에 한번씩 비가 내려 습한 날씨가 지속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패션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이들은 기후에 관계없이 이노베이션과 패션을 합친 작품을 구상했고, 이를 위해 레인웨어 제조업체와 손잡으며 하이테크 원단을 사용하여 이전에 없던 유니크한 레인코트를 개발했다.
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유기농면을 사용하여 정상 제품에 비해 탄소 배출량은 80% 이상 줄였고, 라미네이트 된 첨단 방수 원단에 통기성 뛰어난 멤브레인을 적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플랩 등 기능적인 디자인 디테일도 더했고, 칼라 등 일부에는 이탈리아 고급 캐시미어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동안 더블유디씨레이블은 정통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피디오클래식을 운영하면서 골프 의류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으며, 지난 18일 론칭한 스니커즈 니커보커(Knickerbocker)와 더불어 클래식이라는 키워드를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선다.
한편 노르지안레인은 더블유디씨레이블 가로수길점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노르웨지안레인은 유럽에서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노르웨이의 베르겐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비스포크 테일러 디자이너인 티 마이클과 크리에티브 디렉터 알렉산더 헬러의 합작으로 시작부터 유럽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의 바버, 프랑스의 까웨(케이웨더)와 같이 클래식함과 모던한 스타일에 고기능성 원단이 접목된 프리미엄 브랜드다.
북유럽은 산이 많고 2~3일에 한번씩 비가 내려 습한 날씨가 지속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패션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이들은 기후에 관계없이 이노베이션과 패션을 합친 작품을 구상했고, 이를 위해 레인웨어 제조업체와 손잡으며 하이테크 원단을 사용하여 이전에 없던 유니크한 레인코트를 개발했다.
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유기농면을 사용하여 정상 제품에 비해 탄소 배출량은 80% 이상 줄였고, 라미네이트 된 첨단 방수 원단에 통기성 뛰어난 멤브레인을 적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플랩 등 기능적인 디자인 디테일도 더했고, 칼라 등 일부에는 이탈리아 고급 캐시미어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동안 더블유디씨레이블은 정통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피디오클래식을 운영하면서 골프 의류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으며, 지난 18일 론칭한 스니커즈 니커보커(Knickerbocker)와 더불어 클래식이라는 키워드를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선다.
한편 노르지안레인은 더블유디씨레이블 가로수길점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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