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컨템 '핀코' 갤러리아 팝업서 국내 첫선

라파체(대표 이재교)에서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핀코(PINKO)가 갤러리아백화점에 팝업 매장을 열며 국내 소비자와 첫 만남을 가진다.

지난 4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2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이 브랜드는 특유의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시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 것을 기대된다. 핀코는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표방하는 이탈리아 여성복으로 페미닌하면서도 록시크한 무드를 기반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F/W 컬렉션은 절제된 세련미 속 화려함을느낄 수 있는 라인부터 모던한 스트리트 무드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또 국내외 인플루언서부터 패션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잇는 러브백(LOVE BAG) 라인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