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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글로리 '스칼렛또블랙' 등 주얼리 브랜드 히트!

Friday, August 7,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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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액세서리 컴퍼니 제이앤글로리(대표 이승재)가 주얼리 브랜드 비즈니스로 날개를 달았다. 이 회사는 '티오유(TOU)' '하스(HAS)' '스칼렛또' '스칼렛또블랙' '슬릭화이트'까지 총 5개의 주얼리 브랜드를 전개해왔는데, 최근 이중 티오유(TOU)와 스칼렛또블랙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핫 브랜드 반열에 올라섰다.

남성 패션 주얼리 '스카렛또블랙'은 론칭 2년만에 온라인 편집숍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무신사' '29CM' '하이버' 등의 편집숍 톱셀러에 오르내리고, 아이돌 가수, 유튜버들이 자진 착용하면서 입소문이 났다.

연결장식 등 사소한 디테일 부자재를 직접 개발하고, 디테일 디자인을 차별화한 점이 주효했다. 예를 들어 줄에 거는 비즈들의 컬러를 다르게 하거나 움직임이 돋보이도록 설정하는 식이다. 20대 중후반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좋으며 평균 아이템 가격은 7만원대다. 상대적으로 여성 주얼리 브랜드보다 그 수가 적지만, 디테일하고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찾는 젊은 남성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은 케이스다.

이 회사의 중심을 잡고 있는 실버 전문 주얼리 티오유(TOU) 또한 'W컨셉'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편집숍보다는 자사몰이 크게 신장했으며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20%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곽지혜 티오유 브랜드 디렉터는 "실버를 메인 소재로, 연출을 여러 방면으로 할 수 있다는 게 티오유의 강점이다. 디테일 부자재를 분리하거나 결합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원석이나 목걸이 줄에 컬러나 레터링 등 여러 방식으로 변화를 줘 다른 주얼리 브랜드와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올해 여름에는 몸과 선 라인이 드러나는 심플한 주얼리 라인이 특이 반응이 좋았다. 각인주얼리와 식물 줄기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등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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