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닉, 미얀마 최대 엔터그룹 ‘GSE’와 K뷰티 공급계약 체결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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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조회수 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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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코닉(A.CONIC)’이 미얀마 최대 멀티 엔터테인먼트 그룹 ‘GSE’와 K뷰티 현지 유통을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 미안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GSE’는 2018년도 부터 미얀마 양곤에 K-Pop공연기획 및 제작을 시작해 급속도로 성장하는 미얀마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GSE'의 CEO 쟈스민 첸(Jasmine Chen)은 "예전 부터 K뷰티의 우수성을 알고 있었고 미얀마 국민들도 한국의 메이크업 스타일, 마스크팩 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GSE'는 2015년 중국 닝보에서 론칭해, 현재 동남아의 뷰티&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소싱 오프라인 브랜드로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판매하며, 현재 미얀마 전국 32개 매장을 운영중인 아시아 글로벌 브랜드인 'MGOU' 주주로 현지 뷰티업계에서도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GSE’는 국내 엔터, 유통 기업인 ‘에이코닉’과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뷰티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을 밝히고, K뷰티를 비롯, 국내 유명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미얀마 현지에서 지속으로 선보이고 판매할 예정이다.

    ‘에이코닉(A.CONIC)’은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모델 사업을 비롯 국내외 패션&뷰티, 유통 콘텐츠 기획은 물론, 중국 왕홍,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사업과 패션, 뷰티 유통을 기반으로 엔터테인커머스(Entertain-Commerce) 플랫폼인 ‘코니아(CONIA)’ 런칭, 아시아 지역 유통 사업에 박차를 가해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GSE’의 쟈스민 첸 CEO는 "국내 여러 뷰티 브랜드를 해외로 유통하고 있는 에이코닉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라며, ‘K뷰티는 현재 동남아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오프라인 판매 비중이 높은 만큼, 향후 "‘MGOU’스토어에서 K뷰티의 공격적인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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