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전문 자코모,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기부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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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9조회수 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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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파 전문 기업 자코모(대표 박경분)에서 전개하는 패브릭 소파 브랜드 에싸(ESSA)가 유기견들을 위해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 보호소에 500kg의 사료를 기부했다. 이 브랜드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반려견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 소파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에싸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지난 6월 ‘해피투게도그(Happy togeDog)’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에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본래 목표 미션이었던 좋아요 1,000개를 가뿐히 달성하였고, 이에 약속했던 사료 100kg에 에싸가 400kg을 더해 총 500kg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했다.

    에싸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유기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싸의 반려견 소파 러스티카, 카시미라 프리미엄 패브릭은 극세 원사를 촘촘히 세워 심은 플로킹 공법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반려견의 발톱에도 패브릭이 긁힐 걱정이 적고, 방오 기능이 있어 오염이 쉽게 스며들지 않으며 물만으로도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이지클린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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