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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신선한 팝업으로 VIP+신규 고객 확장

Thursday, July 30,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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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은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팝업 세팅을 가장 민첩하게, 성공적으로 치뤄내는 메이저 유통 중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진행한 수많은 브랜드의 팝업이 대부분 성공했다. 3040대 SNS와 온라인 브랜드 사이를 넘나드는 신규 고객은 물론 5060대 갤러리아 VIP 고객까지 신선한 팝업 테스팅으로 만족시킨 것.

갤러리아가 핫한 브랜드 팝업을 주로 진행하는 곳은 압구정점 웨스트 3층이다. 에스컬레이터를 축으로 하행선, 상행선 부근에서 매달 두개의 브랜드가 팝업을 진행한다.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둔 곳은 레몬플랫초요와 같은 럭셔리 에코퍼부터 많은 셀럽 방문이 이어졌던 라이프웨어 클로브, 분더샵의 VMD였던 이연재씨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201프로젝트, 유니크한 감성 여성복 SEO, 프리미엄 니트웨어 마레디마리 등 다양하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갤러리아 웨스트 팝업은 '기본 선방은 한다'고 입을 모은다. 타 백화점보다 기존 VIP 고객 유입이 높고, 구매객단가도 높아 목표매출에 근접 달성이 가능하고, 고객들의 피드백도 적극적이라는 점. 타 유통이 단순히 상품만 보고 지나간다면, 갤러리아 팝업은 좀 더 브랜드에 대한 디테일한 관점을 지닌 고객들이 많다는 것이다.

수영복부터 라이프웨어 전반을 담아내는 데이즈데이즈 역시 한달 정도의 중단기 팝업을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갤러리아 측은 2주 정도의 짧은 팝업과, 시즌에 맞춘 한달 정도의 중단기 팝업을 알짜로 구성해 균형을 맞추고 있다. 최근에는 시몬느 팝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패션 외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공간 콘텐츠에 힘을 싣는다. 브랜드 선정 역시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성비 브랜드부터 미들 럭셔리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테스팅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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