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F/W 겨냥 '국민 슬랙스' 출시

    안성희 기자
    |
    20.07.23조회수 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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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한국인 체형에 맞춘 ‘국민 슬랙스’를 선보였다. 올 F/W시즌을 겨냥해 나왔으며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스파오 국민상품' 라인업 중 하나다.

    이번 국민 슬랙스는 소비자들이 바지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핏에 포인트를 맞췄다. 깔끔한 밑단 마감과 봉제 퀄리티에 신경을 썼고 여유 시접을 통해 수선이 쉽도록 했다. 또한 허리 밴딩 처리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워셔블 기능을 더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성 라인업으로는 ‘풀 밴딩 테이퍼드 슬랙스’와 ‘세미 와이드 슬랙스’가 나왔으며, 여성 라인업으로는 ‘테이퍼드 슬랙스’와 ‘슬림 스트레이트 슬랙스’가 출시됐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이를 기념해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파오 온라인몰에서 국민 슬랙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고객이 정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기존 상품을 업그레이드하는 수준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면서 “올 FW 시즌에도 스파오의 다양한 국민상품 시리즈가 출시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파오의 국민 슬랙스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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