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X 농심 너구리, '집콕셋뚜' 2분만에 전량 완판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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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조회수 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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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TBJ가 농심의 ‘너구리’와 함께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전량 완판되며 또 한번 대박을 터뜨렸다. TBJ는 지난주 너구리 라면을 모티브로 한 너구리 캐릭터 모양의 후드티셔츠, 너구리 라면을 깜찍한 자수로 담아낸 볼캡,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포켓티셔츠와 그래픽티셔츠를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다.

    ‘집콕셋뚜’로 출시된 TBJ X 너구리 콜라보 컬렉션은 컬래보 상품 1종과 너구리 안마봉, 너구리 텀블러, 얼큰한 너구리(5개), 앵그리 너구리(5개), 순한 너구리 컵(1개) 등 다양한 굿즈 상품과 함께 구성됐으며 상품 종류에 상관없이 4만92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했다.

    이색적인 협업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오픈 2분만에 후드티셔츠 물량이 전액 소진됐고 포켓티셔츠, 볼캡 등도 빠르게 판매돼 출시된지 7일만에 준비된 모든 물량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산뜻한 색감과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홈웨어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속 도심이나 공원 등 어떠한 야외활동에도 손색없는 ‘투마일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TBJ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컬래버 제품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TBJ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대표 패션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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