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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은 올해 핵심 비전으로 패션 분야 B2B2C 플랫폼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을 꼽았다. 자안그룹은 글로벌 럭셔리 패션&뷰티 플랫폼 ‘셀렉온(CELECON)’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셀렉온은 럭셔리 분야에 특화된 온라인 모바일 편집숍으로, 전 세계의 명품 판매자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세계적으로 온라인 모바일 명품 시장이 급격히 커지는 가운데 셀렉온 또한 마르지엘라, 오프화이트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며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셀렉온은 국내 고객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위주로 빠르게 시장을 넓혔다. 아시아 시장은 명품 선호도가 높은 데 비해 유명한 명품 전문 플랫폼이 많지 않다.
자안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하고 유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효과적으로 선점했다. 지난 2019년 자안그룹의 매출액은 496억 원, 영업이익은 약 30%에 해당하는 149억 원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자안그룹은 B2B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우수한 패션&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그 권리를 취득하여 국가별로 나누어 유통함으로써 브랜드를 가꾼다. 자안그룹은 이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을 20년 전 오프라인으로 시작했다. 오프라인 B2B 사업의 물리적 한계에 부딪혀 몇 년 전부터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해왔으며, 현재 자체 사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자안그룹은 이 B2B 플랫폼을 연내 오픈하여 전 세계의 관련 분야 사업자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 세계의 패션&뷰티 관련 사업자를 온라인 모바일 환경에서 연결하는 플랫폼인 셈으로, 마치 온라인상의 브랜드 박람회와 같다.
이 플랫폼에서는 브랜드 라이선스 권한, 유통 권한, 완성된 제품(도매)등을 거래할 수 있다. 또 경험이 부족한 중소 사업자들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원하는 사업 목적에 적합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도록 도와주는 매칭 서비스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안그룹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생태계를 조성한 알리바바나 미국 이커머스의 공룡 아마존처럼, 패션 분야의 모든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B2B2C 플랫폼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전 세계의 패션&뷰티 사업자들을 우리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손쉽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노하우가 부족한 신생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등 글로벌 패션&뷰티 시장 자체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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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온라인 모바일 명품 시장이 급격히 커지는 가운데 셀렉온 또한 마르지엘라, 오프화이트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며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셀렉온은 국내 고객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위주로 빠르게 시장을 넓혔다. 아시아 시장은 명품 선호도가 높은 데 비해 유명한 명품 전문 플랫폼이 많지 않다.
자안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하고 유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효과적으로 선점했다. 지난 2019년 자안그룹의 매출액은 496억 원, 영업이익은 약 30%에 해당하는 149억 원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자안그룹은 B2B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우수한 패션&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그 권리를 취득하여 국가별로 나누어 유통함으로써 브랜드를 가꾼다. 자안그룹은 이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을 20년 전 오프라인으로 시작했다. 오프라인 B2B 사업의 물리적 한계에 부딪혀 몇 년 전부터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해왔으며, 현재 자체 사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자안그룹은 이 B2B 플랫폼을 연내 오픈하여 전 세계의 관련 분야 사업자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 세계의 패션&뷰티 관련 사업자를 온라인 모바일 환경에서 연결하는 플랫폼인 셈으로, 마치 온라인상의 브랜드 박람회와 같다.
이 플랫폼에서는 브랜드 라이선스 권한, 유통 권한, 완성된 제품(도매)등을 거래할 수 있다. 또 경험이 부족한 중소 사업자들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원하는 사업 목적에 적합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도록 도와주는 매칭 서비스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안그룹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생태계를 조성한 알리바바나 미국 이커머스의 공룡 아마존처럼, 패션 분야의 모든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B2B2C 플랫폼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전 세계의 패션&뷰티 사업자들을 우리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손쉽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노하우가 부족한 신생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등 글로벌 패션&뷰티 시장 자체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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