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카리브' 한 달만에 1500개 완판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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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조회수 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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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뉴욕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에서 2020년 여름 신상품으로 출시한 ‘카리브(Caribbean)’ 토트백으로 완판을 기록, 긴급 리오더를 투입했다.

    ‘카리브’ 토트백은 조직이 촘촘한 자카드 패브릭 소재와 천연 소가죽 트리밍(모서리 부분 처리)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클래식한 스타일의 캔버스백이다. 올해 6월 출시 이후 손담비, 문정원, 장희령, 기은세 등 패션 관심도가 높은 셀럽 및 인플루언서가 일상 패션에서 ‘카리브’를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며 판매가 급증, 출시 한 달만에 1500개 초두 물량이 완판됐다.

    조이그라이슨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카리브’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구매 문의가 들끓는 가운데, 긴급하게 추가 물량 2000개 리오더를 투입하고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카리브는 캔버스 소재로 무게가 가벼워 여름철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구성해 디자인,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대 등 삼박자를 두루 갖췄다. 조이스라이슨 여름 대표 핸드백으로 자리매김한 카리브가 이제 시작되는 바캉스 시즌에도 계속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조이그라이슨은 온라인과 더불어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인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백화점 본점 ·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전개 중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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