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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HQ, 수도권 5곳 '거점 오피스' 신설

Wednesday, July 1,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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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의 헤드쿼터(HQ)에서 7월1일부터 거점 오피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수도권 일대 5개 거점(노원점·일산점·인천터미널점·평촌점과 빅마켓 영등포점(인재개발원))에서 유동적으로 근무하고 현장퇴근할 수 있는 제도다.
 
헤드쿼터는 롯데쇼핑 백화점·마트·슈퍼·롭스·e커머스 등 5개 사업부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전략을 수립하는 조직이다. 2020년 1월 신설됐다. 이번 거점 오피스 시스템은 자택 인근의 근무공간으로 출근해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과 현장근무 중 본사까지 돌아갈 필요 없이 인근 오피스에 들러 빠르게 나머지 업무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올해부터 유독 현장 소통을 강조한 롯데쇼핑 방침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롯데쇼핑은 5개 거점에 225석을 준비했다. 온라인 좌석 예약시스템을 운영해 어디서든 5개 거점 오피스의 좌석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각 지점별로 일부 좌석에는 노트북을 비치해 이용 직원의 편의를 도모했다.

사용 대상은 롯데쇼핑HQ와 롯데백화점·마트·슈퍼·롭스·e커머스 각 사업부 본사 직원 3000 명이다. 여러 사업부 직원들이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함께 근무가 가능해 소통이 더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올해 그룹 차원에서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6월26일부터 주 1회 재택근무에 돌입하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롯데쇼핑HQ는 각 사업부간 업무 시너지를 도모하고 본사와 현장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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