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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기본 아이템으로 F/W 매출 꽉 잡는다

Wednesday, July 1,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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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티켓 & NFL 클럽, 두가지 라인으로 캐릭터 강조
플리스, 웜업 세트, 후디&맨투맨 등 기본템 물량 UP
브랜드 이미지 및 상품 안정화로 F/W 매출 견인 목표




7월 말 상장을 앞두고 있는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 '엔에프엘(이하 NFL)'의 2020년 F/W 상품을 공개했다. 6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점주들과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퍼런스를 진행한 것.

지난 2월 말 론칭해 벌써 28개 매장을 확보한 NFL은 상반기에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면서, 브랜드 컬러를 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 상품을 주로 선보였다. 이번 하반기부터는 빠르게 구축된 유통망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탄탄한 매출을 잡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하반기 NFL의 상품군은 크게 2가지에 집중한다. 새롭게 구성한 'NFL 티켓'과 'NFL 클럽' 라인으로 브랜드의 캐릭터를 보여줌과 동시에 NFL 베이직 로고를 활용한 기본 아이템으로 매출 견인까지 노리고 있는 것.

NFL 티켓 라인은 실제 미국 프로 풋볼 리그의 티켓을 라벨로 형상화해 상품에 적용한 것으로 NFL의 컬처를 보여준다. NFL 클럽 라인은 스탠다드 앰블럼 로고를 작은 사이즈로 적용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베이직 상품을 제안한다. 후디, 맨투맨을 포함해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기존에 있던 NFL 대표 팀 앰블럼을 활용한 '오리지널' 라인과 스포츠 상품인 'NFL' 라인도 그대로 선보인다. 오리지널 라인이 상반기에 '레이더스'에 집중했다면, 하반기에는 인기 구단인 뉴욕 제츠와 자이언츠 그리고 시애틀 시호크스의 로고와 앰블럼을 사용한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NFL 라인은 '퍼포먼스'에 몰입하기 보다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일상 속 다양한 레저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가벼운 웜업 트레이닝 세트를 중심으로 여성 소비자들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레깅스 등 기능성 아이템을 함께 출시한다.

한편 NFL은 빠른 유통망 확보 속도에 맞는 매출 파워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부 정비를 진행 중이다. 신발, 용품 등 주력 분야의 디자이너를 확충하고 부분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상품력을 선보이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F/W부터는 유통과 상품 매출의 안정화를 동시에 이룰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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