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관리부문장에 보령 출신 이훈규 부사장 합류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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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조회수 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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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관리부문장에 이훈규 부사장이 합류했다. 지난 8일 조인한 이 부사장은 2006년부터 보령제약그룹에서 전략기획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정보통신기술 계열사인 BR네트콤 대표, 보령메디앙스 대표를 맡았던 인물이다. 특히 경영전략 및 기획업무, 재무, 인사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다.

    세정 측은 "이훈규 부사장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사업 체질개선과 조직 문화 혁신에 힘쓰겠다"며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반응기획과 물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불확실한 시대 속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규 부사장 프로필>

    2006.10~2014.12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장
    2015.01~2017.12 비알네트콤 대표
    2018.03~2019.12 보령메디앙스 대표
    2020.06~현재 세정 관리부문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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