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73년 독립문! 뉴타닉스 도입 차세대 인프라 구축

Friday, April 10,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 VIEW
  • 1463
독립문(대표 홍인숙)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를 도입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차세대 인프라를 구축한다. 최근 패션 리테일 기업이 시간 장소 기기에 상관없이 동일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급증함에 따라 이 발표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1947년 설립돼 73년의 역사의 독립문은 대한민국 패션 업계 발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다. 피에이티(PAT), 엘르골프, 엘르스포츠를 전개하는 이곳은 4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최근 온라인몰을 새롭게 개편해 오픈하며 온라인쇼핑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다수의 패션 업계 기업들은 노후화된 IT 인프라와 전통적인 업무 방식으로 인해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대로, 기존의 틀을 깨고 디지털 혁신을 이룩한 기업들이 비즈니스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에 나선 독립문은 뉴타닉스를 도입하면서 지난 70여 년의 역사와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효율성,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리테일 기업은 모든 환경, 시간을 아울러야 하는 리테일 비즈니스 특성상 ‘항상 오픈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항상 운영되는 IT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

하드웨어 시스템은 비효율적이고 신뢰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단순히 하드웨어를 유지하는 데 많은 시간, 노력과 리소스를 소요한다. 따라서 무중단 운영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패션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유연하며 안정적인 IT 인프라 구축이 필수가 되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수요 급증 또는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프로모션 시즌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따라서 독립문은 과감히 뉴타닉스를 중심으로 레거시 인프라를 재설계하고 미래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뉴타닉스 솔루션과 신세계아이앤씨 서비스를 통합하여 패션 기업의 방향성이라는 측면에서 이상적인 본보기를 제시한다.

IT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독립문은 당사의 인프라를 신세계아이앤씨가 지난해 경기도 김포에 오픈한 신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로 이전했다. 그 결과 독립문은 차세대 뉴타닉스 기술과 신세계아이앤씨의 탁월한 관리 역량의 결합으로부터 진정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뉴타닉스 도입 후, 독립문은 총소유비용(TCO)을 약 40% 절감했으며, 관리 효율성은 60% 가까이 개선했다. 또한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성능이 각각 5배, 3배 개선되는 등 다방면에서 혁신의 혜택을 받고 있다.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독립문은 국내 패션 업계와 비즈니스 혁신을 요구하는 리테일 업계에 트렌드를 제시했다”며 “패션 및 리테일 업계에서 혁신에 대한 요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신세계아이앤씨와 뉴타닉스는 클라우드 기반 및 데이터 중심의 미래를 향한 기술 기반을 갖추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립문 최준열 정보지원실장은 “패션 산업은 대외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IT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 업계 및 고객이 요구하는 안전성, 안정성, 확장성 및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향후 비즈니스 현황을 고려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도입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뉴타닉스는 지난 1월, 신세계아이앤씨와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19년 10월에는 신세계아이앤씨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IDC로 이전을 완료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