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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 伊 '씬다운' 경량 다운 주력 소재로 전개
Wednesday, February 19,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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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량 다운에 적합한 씬다운이 각광받고 있다. 겨울 매출을 이끌어오던 헤비다운의 판매가 저조하자 각 브랜드에서는 경량다운 기획을 확대했는데, 이에 경량 패딩 소재로 적합한 씬다운을 찾는 업체가 크게 늘었다. 실제 씬다운은 지난해 전년 대비 국내 세일즈가 3배 확대됐다. 씬다운 관계자는 “기존 다운과 차별화된 소재를 찾고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컨택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오쏘(대표 김호종)에서 국내 전개하는 이탈리아 혁신 소재 씬다운은 충전재로 사용되던 다운을 특수 소재와 결합해 직물 형태로 개발한 다운 패브릭이다. 두께가 얇아 절단이 가능하며,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기존 다운에서 냉기가 들어오는 봉제선 부분, 즉 콜드 스팟이 없어 열효율이 높다.
일반 다운은 작업 시 다운을 고정시키기 위한 박음질이 필요하지만, 패딩 형태의 혁신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씬다운은 아주 복잡한 퀼팅뿐 아니라 박음질이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다. 이에 기존 다운으로는 작업 할 수 없었던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오쏘(대표 김호종)에서 국내 전개하는 이탈리아 혁신 소재 씬다운은 충전재로 사용되던 다운을 특수 소재와 결합해 직물 형태로 개발한 다운 패브릭이다. 두께가 얇아 절단이 가능하며,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기존 다운에서 냉기가 들어오는 봉제선 부분, 즉 콜드 스팟이 없어 열효율이 높다.
일반 다운은 작업 시 다운을 고정시키기 위한 박음질이 필요하지만, 패딩 형태의 혁신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씬다운은 아주 복잡한 퀼팅뿐 아니라 박음질이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다. 이에 기존 다운으로는 작업 할 수 없었던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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