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의 백 & 슈즈 편집 브랜드 포멜카멜레가 이번 S/S시즌 차정원을 모델로 선정,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차정원은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스타로 포멜카멜레의 다양한 패션잡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2017년 론칭해 4년차에 접어든 포멜카멜레는 컨템퍼러리한 감각과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실용도 높은 상품기획력을 기반으로 올해 리딩 브랜드로서 안착을 노리고 있다. 차정원과 함께 봄 화보에서 크림 컬러의 투웨이 셀리나 새들백, 화이트 컬러의 모던 웨빙로퍼, 시그니처 디어 포멜 로퍼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셀리나 백은 새들 곡선의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핸들 탈부착이 가능해 토트백으로도 매치할 수 있다. 화사한 컬러의 슈즈는 전반적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한편 포멜카멜레는 올해 34개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백화점 23개, 쇼핑몰 2개, 아울렛 9개 등 각 채널별 균형감 있게 전개, 매출 외형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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