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컨셉코리아, 김의경→이은철 대표 체제로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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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13조회수 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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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컨셉코리아에 지난 7월 말 부임했던 김의경 대표가 사임하고, 이은철 경영지원본부 상무가 대표직을 맡게됐다. 4개월만의 일이다.

    이은철 상무는 모회사 IMMPE에서 약 2년 전 더블유컨셉코리아에 투입, W컨셉의 GMV 달성과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해 왔다. 이번 김의경 대표의 사임으로 이은철 상무가 대표직을 맡으며 2020년 새롭게 더블유컨셉의 운영을 책임진다.

    더블유컨셉은 지난 7월 황재익 대표의 사임 이후, 버버리와 다양한 해외브랜드에서 활약했던 김의경 대표를 선임했지만 올해가 지나기 전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이들은 최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메종마르지엘라, 나이키, 메종키츠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입점을 통해 고객 풀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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