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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대표 "버릴줄 알아야, 이 시대의 가치에 집중"

Wednesday, December 4,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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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소비자들도 수시로 변한다. 과연 어디에서 부터 해답을 찾아야 할까. F&F가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

MLB의 거침없는 파워, 꺼지지 않는 디스커버리의 행진에서 말이다. 이러한 성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조하고 있는 F&F의 실행력의 산물이다.

김창수 대표는 “MLB가 잘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품이 좋다? 아니면 SNS 마케팅 때문일까? 그렇다면 MLB는 왜 좋은 굿즈일까? 그것은 그 시대의 가치와 흐름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대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야 해요. 옛것이 아닌 바로 지금의 가치를”이라고 브랜드 성공에 대해 짚는다.

실제 MLB는 F&F가 추구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장 최적화 된 결과를 뽑아낸 브랜드이다. 단일 브랜드로 1000억대를 훌쩍 넘기더니, 지난 2015년 1200억원대, 2017년에 1400억원대로 올라선다. 급기야 2018년에는 중국 운영권을 가지게 되면서 그 속도는 더욱 뚜렷해진다. 올해 매출 목표는 6000억원!



최근 ‘클래스가 다른 클래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선보인 MLB의 화보는 고급스러운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메인 모델인 문숙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우아한 카리스마를 담아내며 ‘요즘 클래식’을 표현했다. MLB는 이번 화보에서 엄마와 딸의 시밀러룩을 연출해 모노그램 로얄 패밀리룩까지 표현해 내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스타일을 선보인다. 지금의 ‘시대상’을 제대로 구현해 낸 셈이다.

그는 또 “요즘 왜 우먼스포츠에 열광하는지, 이제는 가벼운 슈즈가 아닌 무겁고 거칠은 어글리 슈즈에 빠져 있는지, 등산할 때 정작 편한 숏 패딩이 아닌 왜 롱 패딩인지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패션=예쁘다’의 공식이 이제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많은 아웃도어와 러닝을 강조했던 브랜드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스포츠 브랜드는 왜 컬래버에 집중할까요?

예전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해요. 지금 시대의 흐름, 더 나아가 앞으로를 이끌 새로운 것에 대해 계속 공부를 해야합니다.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몇 개의 것에서 공통점을 찾아 보면 그 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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