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퍼 '레몬플랫바이초요' 럭셔리 고객 공략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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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5조회수 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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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일본 등에서 글로벌 모피로 활약하고 있는 초요(대표 주초요)가 에코퍼 세컨 브랜드 '레몬플랫바이초요'의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레몬플랫바이초요는 60만~80만원대의 고가 소재의 에코퍼와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럭셔리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에 들어서자마자 국내에는 신세계 강남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이미 한차례 팝업을 끝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들은 15일(오늘) 부터 12월 1일까지 신세계 명동 본점 3층에서 또 한번의 팝업을 연다.

    작년에 이어 모던한 감성의 라벤더 에코퍼 아우터, 카키색의 뽀글이 아우터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선보여졌다. 작년과 다른 점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퍼 백 등 액세서리류를 강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 모자 후드가 달린 롱 에코퍼 코트는 뉴트럴 컬러로 모던함을 선보이며 3040대 여성 고객을 공략했다. 옐로, 라벤더, 핑크 등 파스텔톤 컬러의 아우터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무스탕 스웨이드 소재가 결합된 롱 베스트 아이템, 컬러블록 아우터 또한 이번 시즌 강하게 밀고 있는 아이템이라 이번 겨울 이들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가 된다. 레몬플랫바이초요는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의 해외 각 명품 백화점에서도 '에코퍼'의 럭셔리 버전을 선보이며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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