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 하그로프스 결별 다음 주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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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18조회수 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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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호 글로뷰션 대표가 내년부터 하그로프스 총판을 맡게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글로뷰션(Globeaushion)을 신설하고 뉴 비즈니스를 시작한 그로서는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한 것.

    지난 2015년 하그로프스코리아(대표 정광호)의 하그로프스는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로 편재되며 이슈를 모았으나 아식스코리아에서 손을 떼고 다시 정광호 대표가 맡게 되는 상황이다.

    하그로프스는 세계 시장에서 기능성과 디자인, 철학으로 인정받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려진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8월 한국 시장에 직진출해 현재까지 일관성 있는 콘셉트로 진행하며 마니아층도 두터운 편이다. 특히 이 브랜드가 다시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모습으로 진입하면서 국내 아웃도어마켓에서의 적잖은 변화가 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정 대표는 아웃도어 브랜드 하그로프코리아 대표를 지낸 이후, 신영어패럴과 고어코리아를 거친 글로벌 피플이다. 이후 블랙야크에서는 글로벌사업본부와 나우 총괄을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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