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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캐나다 벤쿠버 패션위크 런웨이 서다!

Monday, October 14,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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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애슬레저 본고장 캐나다에서 열린 '2020 S/S 밴쿠버 패션위크'에 섰다.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석한 안다르는 패션위크 런웨이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선보이며, 편안한 실루엣과 다양한 사이즈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철학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밴쿠버 패션위크(VFW)는 북미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패션 행사로 다양한 신진 패션 레이블과 젊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안다르는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7시 밴쿠버 데이비드 램 홀(David Lam Hall)에서 패션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 참석은 캐나다 밴쿠버 패션위크 측에서 안다르의 비전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먼저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애슬레저 패션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애슬레저 본고장에서 열린 2020 S/S 밴쿠버 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었고, 다양한 나라의 패션 관계자들에게 안다르의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소개하게 돼 감격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안다르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입을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다르가 선보인 2020 S/S 컬렉션은 브랜드 슬로건인 ‘스트레치 유어 스토리(Stretch your story)’를 반영해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유연한 기능성 소재와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현대 여성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특히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중심에 세워 이미지 뿐 아니라 실질적인 상품으로도 체형에 상관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애슬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전달했다.

상품은 블랙과 화이트의 베이직 컬러를 비롯해 소프트한 색감의 파스텔톤과 홀로그램 등 트렌디한 패브릭을 활용해 감각적인 애슬레저룩을 제안했다. 고성능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착용감과 실루엣을 연출해 많은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쇼가 끝난 후 피날레에 신애련 대표를 비롯해 안다르 디자이너 관계자들이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안다르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는 계기가 돼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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