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캐주얼 ‘럽유어’, FW시즌 개시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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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16조회수 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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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가 차츰 누그러지며 가을의 향취가 물씬 풍겨 오고 있다. 이에 FW(가을-겨울) 시즌의 옷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속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게 각 의류 브랜드들은 쇼룸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을-겨울옷을 진열하는 등 수요에 부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특정 브랜드는 자사 SNS 채널 등을 통해 트렌디한 코디를 제안함으로써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론칭하자마자 마니아층이 형성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럽유어(LUVUR)’ 역시 FW 시즌을 개시하고, 트렌디하면서도 다채로운 의류를 선보인다고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 럽유어는 심플한 듯 하면서도 브랜드만이 가진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이 녹아 든 스타일의 셔츠, 재킷, 블레이저, 그리고 코트 등을 선보인다.

    해당 브랜드는 앞선 19ss(봄-여름) 시즌 동안 많은 셀럽들이 착용하고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블레이저, 셔츠 등의 아이템을 가을-겨울 버전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보다 멋진 핏으로 다시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안에 숨겨져 있던 나르시시즘을 알게 된 운명, 그 속에서 발견한 미스테리함과 그로 인해 알게 된 명료한 사실들’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하나의 옷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코트, 자켓들과 ‘Absolutely lovely’라는 ‘Bunnybear’이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자리잡은 맨투맨(한정수량)과 후드 집업 등이 발매된다. 럽유어 측은 자사 공식 온라인 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2019 FW 시즌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이처럼 FW 시즌 의류를 선보이는 유니섹스 캐주얼 럽유어는 ‘그 어떤 것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떳떳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양질의 의류를 제공하고 있다. ‘Luvur’는 자신감의 표현이며, 다른 이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뜻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당당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럽유어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의류들을 선보임으로써 인지도를 높여 온 바 있다. 요즘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브랜드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는 중이다. 자세한 브랜드 정보 및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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