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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커피코리아(대표 서혜욱)가 오늘(6)일 서울 압구정역 안다즈 호텔에 블로보틀 4호점을 오픈했다. 줄 세우기 열풍이 불었던 성수동 1호점을 시작으로 삼청동 2호점, 역삼동 테헤란로 3호점에 이어 압구정역에 둥지를 틀었다. 안다즈 호텔은 압구정역 인근에서도 긴 공사를 끝내고 최근 오픈한 신축 건물로서 인근 직장인과 거주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던 곳이다.
블루보틀 압구정점은 안다즈호텔의 메인공간인 1,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차분하고 안정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역삼점이 대나무를 활용해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줬다면 압구정점은 오크, 콘크리트, 스테인리스 스틸 등을 사용해 균형감 있는 공간이 특징이다.
블루보틀은 지난 11월 공식적으로 한국에 상륙, 준비기간을 거쳐 4월부터 공격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1호점이었던 성수점은 근처 임대료가 블루보틀 때문에 급상승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청담 ssg마켓에 캔커피 팝업스토어를 열며 핸드메이드 드립 커피 외에 대중화 커피 또한 테스트해보고 있다.
블루보틀 압구정점은 안다즈호텔의 메인공간인 1,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차분하고 안정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역삼점이 대나무를 활용해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줬다면 압구정점은 오크, 콘크리트, 스테인리스 스틸 등을 사용해 균형감 있는 공간이 특징이다.
블루보틀은 지난 11월 공식적으로 한국에 상륙, 준비기간을 거쳐 4월부터 공격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1호점이었던 성수점은 근처 임대료가 블루보틀 때문에 급상승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청담 ssg마켓에 캔커피 팝업스토어를 열며 핸드메이드 드립 커피 외에 대중화 커피 또한 테스트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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