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 스킨케어 마켓 도전 ... '몽쥬르' 론칭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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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30조회수 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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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셀렉트숍 토박스를 운영하는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유아 스킨케어 마켓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 F/W시즌 몽쥬르(MON JOUR)를 새롭게 론칭해 토박스 숍인숍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다.

    몽쥬르를 론칭과 함께 보습 라인 로션과 크림, 세정 라인 샴푸 & 워시 등 총 3가지 제품을 우선 선보인다. 전제품 모두 핀란드산 자작나무 증류수가 함유돼 강력한 보습과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연약한 유아 피부에도 자극없이 흡수한다.

    또한 파라벤 등 유해성분 11종을 무첨가해 3종 모두 EWG 그린 등급을 받아 더욱 안전하다. 이와 함께 몽쥬르는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EVE)로부터 100% 비건제품 인증을 받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토박스코리아 측은 "최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동물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윤리적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몽쥬르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의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자연 유래 성분의 식물성 화장품으로 아이에게 안전하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실제로 4주간의 임상실험에서도 보습 개선을 인정받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유아뿐 아니라 비건 소비를 지향하는 성인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몽쥬르는 오늘(30일)부터 토박스 공식 온라인몰과 신세계 강남점, 롯데 잠실점, 현대 판교점 등 전국 50여개 토박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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