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의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HELENA&KRISTIE)'가 8월24일(토) 오후 10시3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돌체앤가바나 출신의 디자이너 헬레나는 "명품브랜드의 천편일률적인 카피가 아니라, 트렌드를 따라가면서도 우리 브랜드의 색깔이 충분히 녹여있는 신발을 좀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고자 한다" 며 이번 홈쇼핑 론칭 포부를 밝혔다.
세련된 감각의 고객을 위한 럭셔리 슈즈 브랜드를 표방한 '헬레나앤크리스티'는 잠실 애비뉴엘, 현대 목동점과 판교점 등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가격대는 펌프스 경우 20만~30만원대 ,스니커즈는 30만~4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헬레나앤크리스티'의 루나 펌프스는 이탈리안 감각의 구두에 많이 사용되는 아몬드토우의 앞코에 클래식한 몰딩의 스퀘어장식과, 라인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굽이 조화롭게 매치돼 있다. 또한 발바닥 전체 통쿠션 인솔로 발의 피로도를 완화 시켜주며, 미끄럼방지에 도움을 주는 고무창이 안정적이다.
5가지 컬러중, 블랙과 베이지는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클래식함을, 포인트를 살릴수 있는 그린, 로즈, 블루는 컬러감의 생동감을 잘 표현해주는 고트 스웨이드로 화사함을 표현했다.
루나 펌프스의 포인트인 섬세한 골드 스퀘어장식은 딱딱하게 보일수 있는 수트를 캐주얼하고 모던하게 만들어주고, 데님에 코디해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으로 정리해주는 매력이 있다. 어떠한 착장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판매가는 11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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