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새 모델 신민아와 F/W 집중 공략

    곽선미 기자
    |
    19.08.22조회수 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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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새로운 홍보대사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 이 브랜드는 9월부터 신민아를 통해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상품 '에코 플리스 컬렉션'부터 헤리티지 '눕시 다운재킷'까지 2019 F/W 시즌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민아의 건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노스페이스와 신민아가 만들어낼 다채롭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6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1997년 국내에 론칭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국내 최정상의 배우, 가수와 스포츠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이번 시즌 노스페이스 홍보대사로 새롭게 발탁된 배우 신민아는 각종 화보, 광고,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워너비 스타다. 이번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도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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