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코리아(대표 김환중)의 밀레니얼을 위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오는 14일 중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 '오아물 루(Oamul Lu)'와 협업한 가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찰스앤키스의 가방 아이템에 아우물 루의 일러스트를 입혔다. 지난해 영화 기생충의 그림으로 유명한 지비지(ZiBEZI)와 함께한 아트워크에 이은 새로운 아트 프로젝트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오아물루는 유니크하고 로맨틱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작가다. 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이미 해외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다수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오아물루의 작품은 찰스앤키스의 토트백부터 핸들백, 여권 지갑, 카드 홀더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오아물루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는 명동 눈스퀘어 매장을 포함한 6개 오프라인 매장(명동 눈스퀘어 · 영등포 타임스퀘어 · 코엑스 · 여의도 IFC · 롯데몰 수원 · 롯데몰 수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추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찰스앤키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한정 판매한다.
또한 이달 29일 롯데몰 수지점 오픈을 기념해 아티스트 지비지(ZiBEZI)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에코백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오아물 루' 작가 인스타그램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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