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H코리아(대표 고유현)가 캘빈클라인진과 캘빈클라인언더웨어의 첫 글로벌 홍보 대사로 아이돌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를 발탁했다.

레이는 엑소 활동과 솔로 가수로서 활약해왔으며 가수뿐 아니라 중국에서 배우, 프로듀서 등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 팔로워 천만 명 이상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F/W 캘빈클라인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진 캠페인 속 레이는 탄탄한 복근으로 자랑하며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맨투맨에 데님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선보인다.

한편 레이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 문화 랜드마크인 MIFA 1862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F/W 시즌 기념 뮤직 파티에서 자신의 히트송인 'MYM'를 깜짝 공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