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코리아, 국내 매출 300억 첫 돌파

    곽선미 기자
    |
    19.08.09조회수 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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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고니아코리아(지사장 최우혁)가 작년 매출 323억원을 달성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출 300억원을 넘겼다. 이 수치는 2017년 233억원보다 38.2% 증가한 수준이다.

    이 회사는 4월 결산법인으로 해당 매출은 2018년 5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의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17년 30억원에서 74억원으로 2배 넘게 뛰었다. 당기순이익은 3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6억3800만원보다 크게 떨어졌다. 이유는 법인세와 관련된 비용 차이 때문이다.

    기간손익에 따른 당기법인세는 약 9700만원(전년 0원)이었지만 일시적 차이로 인한 이연법인세 변동액과 법인세 비용이 전년 각각 1억8400만원, 올해 각각 4억 8500만원과 5억8200만원으로 크게 차이가 나면서 당기순이익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올해 9억 3300만원, 지난해 8억2200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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