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X 라이카, 초특급 컬래버 뉴트로 저격!

    곽선미 기자
    |
    19.08.02조회수 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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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프렌즈(대표 김성훈)가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한정판으로, 오는 8일 오픈하는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점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상품은 라인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BT21’ 디자인을 담은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BT21(Leica SOFORT BT21)’이다.

    이번 ‘라이카 소포트 BT21’은 BT21 최초의 카메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아날로그 감성의 즉석 카메라에 ‘BT21’의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디자인을 입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트로(New-tro) 감성’을 저격한다. 또 국내 단독으로 한정 수량 출시해 국내외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카의 카메라는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 완벽한 사진 퀄리티로 카메라 마니아에게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컬래버에 핵심이 된 ‘라이카 소포트(Leica SOFORT)’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간편한 조작, 우수한 기능까지 갖춘 즉석 카메라로 카메라 마니아는 물론이고, 입문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지금’, ‘즉시’라는 뜻의 독일어 제품명인 ‘소포트(SOFORT)’처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아날로그 사진을 곧바로 손에 쥘 수 있다는 설렘을 안겨준다.

    이번 협업 상품은 컬러풀한 BT21 그래픽으로 래핑된 카메라 보디, 캐릭터와 로고로 디자인한 스트랩, 즉석 카메라 필름 팩, 3색 컬러 필터를 모두 모은 패키지로 구성했다. 브랜드 철학, 기술,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리미엄 카메라의 품질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앞서 미국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플래그십 스토어’와 국내 ‘라이카 스토어 청담’에서 선 공개한 후,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라이카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일상 속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라인프렌즈와 언제 어디서든 특별한 순간을 포착한다는 라이카 소포트의 만남으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특히 오랜 전통과 헤리티지를 보유한 라이카와 함께 BT21의 첫 번째 카메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며, ‘라이카 소포트 BT21’을 통해 밀레니얼 소비자들이 평생 간직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카 관계자는 “전세계적 사랑을 받는 두 브랜드 라이카와 BT21이 만나 디자인은 물론 브랜드 가치 등 측면에서도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카메라 전문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이카 소포트와 BT21의 톡톡 튀는 스타일이 완벽히 어우러진 이번 제품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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